본사소식 가수 왕리홍(王力宏)이 기존의 틀을 깬 콘서트를 선사, 완전히 새로워진 무대로 또 한번 공연의 력사를 다시 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创意总监)로서 공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왕리홍의 기획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도가 담긴 무대와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란 주제로 진행되는 왕리홍의 이번 순회 단독 콘서트는 1차 예매 전석 매진에 이어 2차 티켓도 10분 만에 '순삭'시켰다.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합을 통해 그는 민족문화를 집대성해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미래에 유행할 수 있는 팝 또한 본 콘서트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또한 기존 콘서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장의 어떠한 좌석에서도 완벽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영상, 조명 등 공연 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같이 써 내려갈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콘서트보다는 한편의 영화라고 하는게 더 마땅한 왕리홍 콘서트는 6월 30일 19시 30분 심양올림픽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연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