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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중 미 "관계 이탈론" 반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13일 09:51
  (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진행한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측 일부 인사들이 떠들어 대는 중미 관계 "이탈론"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중미 관계 "이탈론"은 아직도 냉전 사유를 보유하고 있고 제로섬 게임에 빠져있는 미국측 일부 인사들의 아주 위헙하고 무 책임한 태도라고 하면서 이는 중미 양국 관계의 협력 윈윈의 본질 및 우호적이고 친밀한 양국 교류 관계를 원하는 민의와 엇갈린, 시대적 발전 진보에 어울리지 않는 사유로 지지를 얻을수 없고 또 결코 이루어 지지 않을 망상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한 시기 동안 미국측 일부 인사들은 중국측이 중 미 경제무역 협력에서 더 많은 이익을 보고있다며 중미 관계 "이탈론"을 꺼내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중 미 수교 40년래 양국은 서로 많은 상호 보완하고 깊이 융합된 이익 국면과 윈윈의 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은 이미 상호 가장 큰 무역 파트너국과 중요한 투자 대상국으로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거의 모든 큰 회사가 중국 업무를 두고 있고 미국의 모든 주가 중국과 협력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간에는 이미 50쌍 우호 성,주 와 227쌍 우호 도시 관계를 건립했고 매일 약 14000명 승객이 비행기 편으로 태평양 양안을 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은 중 미 경제무역에서 거대의 이익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7년 한해를 보더라도 미국자본 기업이 중국에서 올린 판매수입은 이미 7000억 달러를 넘었는데 그 이윤은 5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 미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로 세계 산업사슬, 공급사슬,가치사슬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양국 관계를 억지로 이탈시키려 한다면 필연코 현 세계 경제사슬에 혼란을 조성하고 세계 산업분업을 파괴하며 국제시장의 혼란과 금융시장의 동란을 야기시킨다며 이는 각 이익측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낡은 사유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측 인사들이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반성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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