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인 중국 재정과학연구원 류상희 원장은, 중미 경제무역 마찰의 본질은 미국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것이라며 글로벌화 추세는 불가항적인것이라고 표했다.
중미 경제마찰은 이미 무역불균형 범주를 벗어났으며 무역전으로부터 과학기술전으로 전변하고 있다. 당면 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우선 본 각축전 배후의 실질을 파악해야 할것이다. 중미 경제무역전 배후의 실질은 무역불균형 문제가 아니라 바로 미국측의 구실이라는 점이다. 이같은 구실의 본질은 바로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에 대해 미국이 가능한 전략적 적수로 간주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점이 바로 미국의 목적이며 기타는 수단에 불과하다.
류상희 원장은, 중국경제는 견인성과 거대한 발전예비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글로벌화추세는 불가항적이며 시간이나 시장, 주동권은 모두 중국의 편에 서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