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끼르끼즈스딴 대사 바크트 구로와가 11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는 자리에서 끼르끼즈스딴은 습근평 주석의 국가방문과 비슈께크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리사회 제19차회의를 깊이 중시한다며,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두나라관계의 향후발전을 위해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바크트 구로와 대사에 따르면 당면 두나라관계가 사상 새로운 높이에 놓였으며 두나라 사이의 전통적 친선과 정치신뢰는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지고 있다. 중국은 세계 경제성장의 동력이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발전기회를 제공했고 발전도상국가에 경험을 제공했다. 바크트 구로와 대사는, 중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 세계경제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 그리고 중국이 진력하고 있는 국제운영체계의 완비화는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거대한 기여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