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다시 걸어보는 장정의 길” 특별 취재의 부대행사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12일부터 강서 우도에서 문화문예위문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앙인민방송국, 국제방송국 등 세곳의 사회자, 문예창작인, 청년연기자들로 작은 팀을 구성해 기층 공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특별 취재 연선의 향진, 지역사회, 기관, 학교에서 당원 간부 군중들을 위문했다. 행사는 현지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문예 위문공연에 참가한 예술종사자들은 이번 위문행사는 관객들에게 홍군 장정의 휘황찬란한 력사를 되새기게 했다고 표했다. 강서성 남부 로혁명근거지 인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 참가자들은 어깨에 놓은 책임의 무게를 절실히 느끼고 기층에 깊이 뿌리를 내려 인민들을 위해 봉사해야만이 영원한 생명력을 가질수 있다는 도리를 새삼 깨닳았다.
특집 취재 진척에 따라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복건 장정, 광서 흥안, 귀주 준의, 사천 로정, 녕하 장대보 등 지에서 계렬 문화문예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