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화국이 지도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상해시 인민정부가 함께 주최한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가 15일 공식 개막했다.
상해시당위원회 리강 서기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이며 국가영화국 국장인 왕효휘가 상해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선포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은 축사에서 상해국제영화제는 영화로 꿈을 심고 영화전시교류의 활무대를 마련했으며 영화 심층 교류의 씨앗을 뿌렸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에 립각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시대의 정수를 받아들여 시공간을 뛰여넘는 매력적인 아시아 영화의 성과를 더 많이 전시해 상해의 도시문화브랜드에 이채를 더해줄 전망이다.
신해웅 부부장은, 앞으로 “일대일로” 사교권을 확장시키켜 아시아 각국 영화인과 영화문화의 상호교류와 소통, 상호 학습과 참조를 추진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리해와 감상을 깊이 하며 문명의 아름다움을 더 잘 전시하고 전파하며 아시아 운명공동체 공동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의 인문기반을 굳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축, 새 중국 례찬, 분발진취의 새 시대 주선을 둘러싸고 진행되였다. 국제영향력과 문화전파력이 부단히 높아짐에 따라 영화제는 세계 백12개 나라와 지역이 지원한 영상 3천9백64부를 접수하였고 5백여부 국내외 영화가 상해 47개 영화관에서 집중상영된다.
이밖에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최초로 4K 초고화질 채널을 통해 영화제 금작상 시상식 전과정을 4K 초고화질로 생중계하고 5G환경속에서 신호순환을 실현해 이번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로 지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