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오해도 중국 상임대사가 14일, 최근년래 수단 다르푸르지역 정세가 대폭 개선된것을 감안해 국제사회는 기존의 성과를 한층 공고히 하고 다르푸르지역의 평화와 재건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해도 상임대사는, 다르푸르문제에서 수단정부의 주도권을 일관성있게 존중해야 하고 수단정부는 다르푸르지역 평화안정을 유지하는 주요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해도 상임대사는 유엔과 국제사회는 다르푸르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면서 수단정부와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수단정부의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수렴하며 수단정부의 안정능력건설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