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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500여개 현급 외상구급처치중심 구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7일 09:07
외상사망률 40% 하락

[성도=신화통신]외상구급처치수준을 제고하여 엄중한 외상 사망률과 장애발생률을 낮추고저 우리 나라는 이미 500여개 현급 외상구급처치중심을 구축하여 외상구급처치체계가 부단히 보완되고있다.

이는 기자가 16일, 성도에서 소집된 제3회 국제 위급중증 구급처치 정상포럼에서 입수한것이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원장이며 중화의학회 외상학분회 전임 주임위원인 강보국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외상구급처치에 종사하는 100여개 의료기구, 500여명 외상구급처치 전문인원들이 련합으로 “중국외상구급처치련맹”을 설립하여 현유의 의료기구 관련 전문일군을 통합하고 외상구급처치과정을 최적화했으며 엄중한 외상구급처치규범을 제정하고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고 지방 수요에 만족줄수 있는 구역성 교통외상구급처치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나라 외상의학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강보국은 “이에 앞서 아주 많은 현지역내 교통의외사고로 빚어진 엄중한 외상환자들이 당지의 외상구급처치중심이 결핍하여 부득불 대도시에 옮겨 치료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병원을 옮기는 과정에서 쉽게 치료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생명이 위급하였다. 지금은 현급외상구급처치중심이 있기에 환자들이 입원한후 관련 전문가들이 즉각 긴급 구급치료할수 있어 치료시간이 크게 절약되였다”고 말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부국장 초아휘는 “중국외상구급처치련맹”은 엄중한 외상구급처치모식에 대한 연구와 보급에 진력하는 동시에 종합병원을 핵심으로 하는 구역성 외상구급처치체계를 구축하여 외상사망률을 40% 낮추었다면서 현재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한창 자원통합을 강화하여 전국적으로 외상구급처치체계의 건설을 보급할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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