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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등장한 ‘刷脸’ 입장 호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7일 09:12
최근 알리바바 ‘미래 호텔’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알리바바의 본거지인 항주에 오픈한 ‘미래 호텔’은 줄을 서서 번거롭게 체크인을 할 필요가 없고 객실 또한 음성 명령으로 조명과 실내 온도 조절, 룸서비스가 가능한 ‘天猫精灵’ 스마트 스피커가 있다.



이 호텔 로비에는 체크인 카운터가 없다. 대신 투숙객을 안내하는 로봇이 있다. 예약한 손님은 체크인 기기로 얼굴인식을 하거나 휴대전화의 전자신분증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체크인하면 된다.

호텔 곳곳에 설치된 얼굴인식 장치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엘리베이터에 투숙객이 타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투숙객의 객실이 있는 층까지 데려다 준다. 또한 객실 문 역시 안면인식으로 자동으로 열리며 외출할 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대기한다.

‘미래 호텔’ 은 또 알리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투숙객이라면 신용점수가 650점을 초과할 경우 보증금이 면제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투숙하고 후 지급하는 등의 서비스로 기존의 호텔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알리바바의 미래호텔은 알리클라우드, 인공지능실험실, T몰 등 알리바바그룹 여러 부문이 협력한 결과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로 인해 점점 전파되고 있는 ‘미래 호텔’의 시스템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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