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16일 하문에서 열린 제11회 해협론단에 참가하고 축사를 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이 해협량안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발표된후 량안 정당과 단체, 인사들간의 대화와 협상이 적극 펼쳐지고 대륙에 와서 발전하려는 대만 동포들의 열성도 더 높아졌다.
본 론단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발표후 량안 동포가 가진 첫 대규모 단체행사이고 새 정세하에서 량간민간교류를 확대하고 융합발전을 심화하는 한차례 성회로 참여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량안간 경제교류와 융합의 대세는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고 같은 뿌리를 가진 량안 민중의 문화 뉴대는 그 어떤 힘으로도 끊을 수 없음을 충분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시세는 모두 국가 통일과 민족부흥을 지지하는 쪽에 있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왕양 정협주석은, 량안 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해 호혜협력에서 특별히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륙경제는 질높은 발전과 높은 수준의 개방 단계로 향해가고 있고 여러 종류의 상품과 량질 봉사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량안 경제 교류와 융합은 대의이며 더 큰 리익이 잠재돼 있다. 따라서 량안이 더 가까이 더 화목게 지내지 않을 리유가 없으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여야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량안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통일은 최저의 원가로 최대의 복지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9.2공동인식” 견지, 이른바 “대만독립” 반대를 토대로 대만 각 당파와 단체, 인사들과 더 광범위하고도 심층적인 대화협상을 진행하고 공통의 관점을 응집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공동인식을 축적해 가면서 한걸음씩 평화통일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평화통일을 위해 광활한 공간을 창조할 것이지만 “대만독립” 분렬행사에 대해서는 어떠한 틈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량안 동포들은 손잡고 민족의 대의를 함께 짊어지고 나아가야 하며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는 등 아름다운 삶터를 함께 수호해 나아가야 한다.
중국국민당 증영권 부주석 등 인사들도 발언에서, 량안관계에 많은 변화가 일지라도 종국적으로는 맑은 하늘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론단에 참가한 인사들은,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것은 량안관계의 “주춧돌”이나 다름없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량안 동포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량안간 교류와 협력의 시대적 대추세에 적극 참여해 대만해협의 안정을 수호하고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동포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했다.
론단 기간 왕양 정협주석은 민강학원과 왕룡대만청년취업창업기지, 하문복건대만지역연구수업려행기지, 옥정광전기하문유한회사를 시찰하고 대륙에서 근무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대만 청년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왕양 정협주석은 정확한 력사관과 국가관, 민족관을 수립하고 시대의 흐름과 추세를 정확히 파악하며 정의와 리익을 정확히 구별하는 정정당당한 중국인이 돼야 한다고 대만 청년들을 고무격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또, 자기의 경험과 감수로 대륙에서의 학습과 창업 이야기, 대륙 발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은 대만 동포들에게 들려줌으로서 량안 동포간의 상호 료해를 증진하고 정서적인 일치를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대만에 혜택을 주고 이민에게 리익을 돌리는 정책조치를 계속 잘 관철하고 진학과 취업, 창업에서 부딪친 대만 청년들의 실제 어려움을 잘 해결하여 더 많은 대만 청년들이 대만에서 꿈을 추구하고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울 것을 각지와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론단 개막에 앞서 왕양 정협주석은 론단에 참가한 부분적 량안 귀빈과 주최 단위 대표들을 만났다.
소휘가 회견에 참가했다.
복건성에 있는 기간 왕양 정협주석은 또 복건성 정협기관과 통일전선사업부 간부와 직원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