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훈춘시공안국 근해파출소는 2019상반년 집중 장물반환 대회를 열고 년초부터 지금까지 되찾아온 현금, 핸드폰, 자동차 등 총 가치가 120여만원에 달하는 장물, 장전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2019년 초부터 근해파출소에서는 범죄를 타격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절도, 강도, 사기 전문소조를 설립하여 선후하여 하모, 려모, 원모 계렬집단 절도사건과 왕모 계렬 절도사건 등 20여건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중대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0여명을 나포하였으며 현금 38여만원을 추징하고 40여건의 물건을 찾아왔는데 그 가치는 120여만원에 달했다.

훈춘시 근해가두판사처 주임 제소리는 인민군중들의 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유지해주고 있는 경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장기적인 사회안정은 우리모두의 공동한 노력이 필요하기에 광범한 시민들도 함께 노력하여 안정한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훈춘시공안국 근해파출소 소장 고곤봉은 “이번 반환대회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를 엄격하게 타격하고 위법범죄자들을 진섭하는 하나의 중요한 조치입니다.”라고 하면서 광범한 시민들은 주변의 위법범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제보할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