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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6월 20일―21일 조선 공식방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18일 08:28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대변인 호조명은 17일 북경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선포했다.

방문시간:

6월 20일―21일

중요 의의:

우리 당과 국가 최고지도자가 14년만에 재차 조선 방문.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의 첫 조선 방문.

중조 수교 70돐에 즈음하여 량국 관계에 대해 과거를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중요 의의.

량국 관계:

중조는 우호적인 이웃이고 량국 관계는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

수교 70년래 량당, 량국은 줄곧 고위층 래왕의 전통을 유지해왔다.

쌍방은 문화, 교육, 과학기술, 체육, 민생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왔다.

지난 1년 미만 시간에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네차례 만났다. 쌍방은 중조 관계, 반도정세 등과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었고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여 중조 관계의 새 장을 펼쳤다.

일정 배치: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위원장을 회견하고 회담을 진행하며 중조우의탑 참배 등 행사 진행.

지난 70년간 량국 관계 발전과정을 돌이켜보고 새시대 중조 관계 발전과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며 량국 관계 미래방향 인도.

반도정세와 관련해 진일보 의견을 나누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이 새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

각자 국내 발전상황 소개.

성과 전망:

중조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이 반드시 원만한 성공을 거두어 량당, 량국 관계를 위한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고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새 공헌을 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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