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계인사와 학자들이 최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의 무역보호주의와 일방주의정책을 비난하면서 미국의 행보가 당면 국제무역 규칙과 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세계경제발전을 저애했다고 지적했다.
캄보디아 호르 남홍 부수상은 미국이 시작한 무역마찰은 그 어느 나라에도 리익을 가져다줄수 없고 세계경제발전에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캄보디아 발전과 자원연구소 메카리안 주석은 미국이 시작한 무역마찰은 세계경제 특히 캄보디아를 비롯한 소형경제체에 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표했다.
프놈뻰에 위치한 아시아전망연구소 챵마나리 원장은, 력사경험으로부터 볼때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만약 중미무역마찰이 끊임없이 승격된다면 미국과 중국, 나아가 전반 세계경제도 크게 다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베르타국제대학교 요셉 메튜스 교수는 미국이 시작한 무역전쟁은 당면 세계경제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하면서 무역전쟁에서 가정 먼저 손해를 보는쪽은 미국소비자들이고 그들은 중국 등 나라의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의 후과를 감당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