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화통신] 2018년 전국 공공기관 인당 종합에너지소비가 2015년에 비해 7.87% 줄어들고 단위건축면적 에너지소비, 인당 물사용량은 각기 6.13%와 9.11% 줄어들었다.
이는 기자가 17일 사천 성도에서 열린 2019년 에너지절약선전주간 전국공공기관 에너지자원절약 선전활동 가동식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 활동은 국가기관사무관리국과 사천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국가기관사무관리국 부국장 왕영홍은 에너지절약 선전사업을 잘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록색발전을 추동하는 적극성을 동원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전사회적으로 근검절약을 숭상하고 절약을 리행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절약, 저탄소 생활방식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전국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선전주간 활동에는 공공기관이 참여한 록색, 고효과 랭각행동 연구토론활동을 거행하고 대학교 ‘졸업계절’ 회수가능 쓰레기 태환활동을 조직, 전개하며 공공기관 생태문명선전활동을 진행하는 등이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