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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 교육출판 미래는 어디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9일 09:09



연길시 신학서점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오디오북 나눔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우리 나라 교육출판은 전통도서출판 가운데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출판량과 리윤이 전반 도서출판의 60%에 맞먹는다. 하지만 정보화시대

특히 교육현대화의 추진 과정에서 교육출판의 뿌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교육출판은 정보화 시대에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가?

교육출판이 직면한 문제

교육정책을 살펴보면 디지털내용자원의 건설과 응용에 대해서는 개방정책을 실행하지만 건설자의 자질에 대해서는 제한 대신 사회 각방면의 참여와

디지털교학자원에 대한 건설을 고무격려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교육부가 반포한 에 따르면 교육대자원건설을

주요한 목표로 삼고 각급 각 부류 학교와 전반 학습자들에게 알맞는 대량의 학습자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용자원서비스’로부터 ‘대자원서비스’로의

전변을 실현한다.

이러한 정책은 전통적인 교육내자원을 타파했는 데 특히 기초교육이 교학을 전개하는 내용자원이 주요하게 출판사에서 제공되던 국면이 깨지기

시작했다. 출판행정관리부문은 디지털출판과 인터넷업무에 종사하는 기업들에 대한 자질방면의 수요가 있다지만 이미 국유출판사가 시장을 독점하는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 오히려 디지털출판방면, 인터넷기업, 과학기술기업이 기술과 플랫폼 개발방면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큰 경쟁력을

구비했다.

다음으로 교육출판에 영향주는 요소는 시장이다. 시장경쟁의 주체가 변화를 가져왔다. 전통출판서비스는 교육의 주요업무였지만 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면서 교육정책, 출판정책의 변화는 시장의 경쟁자를 빠르게 변화시켰다. 또한 교육출판의 수요자였던 교육부문과 학교, 최종사용자인 교원과

학생들이 교육정보화의 추진에 따라 근본성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교육부문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중소학교는 정보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면서 종이형태의 내용자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기술요소 역시 교육출판의 발전을 주춤하게 만든다. 전통출판의 기술과 변화는 진척이 느리다. 15세기 중엽에 독일에서 서방활자인쇄기술이

발명되면서 현대출판이 탄생했는 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인쇄기술은 별다른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술개혁은 있었지만 생산방식과

산업모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출판시대에 이르러 내용과 기술의 관계는 또다른 양상을 보였다. 디지털자원과 상품개발, 상품 판매후

봉사에서 모두 기술을 떠날 수 없게 됐다. 이는 수많은 출판인들의 부적응을 불러일으 켰다. 또한 정보기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빅데이터, 이동인터넷,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 출현했다. 5G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과학기술이 교육령역에서는 응용은 더욱 빨른 속도로

퍼지면서 미래 교육의 상태자원으로 될 전망이다.

신형 내용체계 구축

기초교육은 비록 정보기술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변화가 그리 크지는 않다. 정보기술의 교육교학의 혁명성 영향은 아직 큰

범위내에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정보화 교학환경이 예전에 비해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하지만 교학자원은 질 좋은 디지털교학자원이 부족 해

정보화환경에서의 교학모식은 여전히 탐색 중에 있다. 교육현대화 방향은 명확하지만 교육리념은 여전히 주춤하고 있다. 교육평가와 교원대오 역시

정보화교육환경의 기준에 한참 못 미친다.

교육출판은 전통상위교육에 질 좋은 내용자원을 제공하는 시장주체로 효과적인 역할을 거의 발휘하지 못했다. 서비스교육정보화 진척으로부터 볼때

교육출판은 관념, 행동, 능력에서 현재 모두 인터넷회사와 교육과학기술 기업에 뒤처지고 있다.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의 디지털출판산업보고는 전통출판이

신흥디지털출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했다. 2017년 전국 디지털출판총생산액은 7072억원, 그중 전통출판은 겨우 80억을 넘겼는 데 이

역시 온전히 전통교육출판의 공헌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다. 반면 온라인 교육은 1010억을 찍었다.

2019년 2월에 중공중앙 국무원은 를 반포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첫번째로 되는 교육현대화를 주제로

하는 중장기전략기획으로써 우리 나라 교육현대화의 전반목표를 명확하게 제기했고 중점적으로 교육현대화에로 나아가는 10대 전략임무와 실시경로를

배치했다.

교육출판의 미래

정보화시대 서비스교육이라는 신흥업무방식을 교육출판의 목표로 삼았다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교육현대화 진척을 주목해야 한다. ‘인터넷+교육’의

추세에 따라 디지털교재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신형의 질 좋은 내용자원체계를 토대로 하며 교육정보화와 디지털교육시장을 둘러싸고 시장수요에 맞고

기획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 교육출판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인터넷사유를 인입해야 하고 ‘내용+서비스’ 모식으로 옮겨와야 한다. 인터넷사유는 비록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그 핵심은 사용자사유이기에 사용자를 중심으로 할 것을 강조한다.

디지털상춤과 인터넷상품은 내용과 기술의 협력산물이기에 반드시 기술을 중시하고 정보기술연구을 통해 교육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정보화 교육시대에 교육출판은 교육출판의 사명을 지켜야 하고 내용을 근본으로 전통출판의 내용건설에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또한 디티절화 교학규률과 인터넷상품전파의 특점에 근거해 사용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해냄으로써 서비스능력을 꾸준히 제고시켜야

한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디지털출판인재 양성과 대오건설이다. 교육정보화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창신형, 복합형, 전문형 인재양성을

빼놓을 수가 없다. 현재 국유출판기업체제기제의 속박으로 인재대오는 수량과 구조면에서 모두 ‘인터넷+교육’ 모식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교육출판은 반드시 교육현대화 전략과 정보시대교육교학변혁의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응용하고 디지털교재를 핵심으로 하는

내용자원체계를 건설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의 서비스교육 업종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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