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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19일 08:53
●습근평:쌍방은 응당 평등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트럼프:전세계가 미중이 협의를 달성하기를 바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18일, 요청에 응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를 가졌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나는 G20 오사까 정상회의 기간에 재차 습근평 주석을 만나 쌍무 관계 및 우리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소통하기를 기대한다. 미국은 미중 경제무역협력을 중시하며 쌍방 실무팀이 소통하여 목전 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조속히 모색해내기 바란다. 전세계가 모두 미중이 협의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한동안 미중 관계는 일부 어려움에 직면했는데 이는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과 중국은 협력하면 쌍방에게 모두 리익이 되고 싸우면 모두 상하게 된다. 쌍방은 응당 우리가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상호 존중, 호혜상생의 토대에서 조률,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 관계를 추진해야 한다. 중미 량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로서 공동으로 인솔역할을 발휘하여 G20 오사까 정상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달성해 글로벌시장에 자신감과 활력을 주입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나는 G20 오사까 정상회담 기간에 대통령선생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미 관계 발전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눌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무역문제에서 쌍방은 응당 평등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관건은 서로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돌보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중국 기업을 공평하게 대하기 바란다. 나는 량국 경제실무팀이 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와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는 데 동의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6/18/c_11246407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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