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 16일 독일 메르켈 총리 소속의 보수파 정당인 기독교 민주련맹이 반이민 극우익 정당인 독일 이색 선택당을 누르고 동부도시 그레이츠 시장선거에서 승리했다. 본기 시장선거는 2019년 9월 독일 섹슨주와 브란덴 부르크주 선거의 전초전인것으로 알려졌다.
독일과 뽈스까 국경지역에 위치한 그레이츠는 5만 6천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선거에서 기독교 민주련맹 후보 우르쑤가 55%의 지지률로서 이색 선거당 후보 위페르를 누르고 시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