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북경에서 공군 제13차 당대표대회 전체대표들을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공군 제13차 당대표대회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여러 대표들과 공군 전체 관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오전 11시 20분경 습근평 주석이 경서호텔 회견홀에 도착하자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다. 습근평 주석은 대표들과 정겹게 악수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비준을 거쳐 공군 제13차 당대표대회가 17일 북경에서 개최됐다.
회의의 주요임무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와 19기 2중전원회의, 3중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심화하며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 심화하고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 심화하며 지난 5년간 공군의 당건설과 대오건설 상황을 총화하는 것이다.
또한 회의는 향후 5년의 주요 임무를 배치하고 장병들을 동원해 강력한 현대화 인민공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로운 시대적 사명과 임무를 완성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