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중국 희토자원 리용해 만든 제품으로 중국 발전 제지, 탄압하는 것을 우리는 견결히 반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19일 15:10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맹위는 17일 중국은 희토 자원과 제품으로 세계 각국 발전의 정당한 수요를 만족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중국의 희토자원을 리용해 만든 제품으로 중국의 발전을 제지하고 탄압하려 한다면 우리는 견결히 반대한다"고 했다.

  맹위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이날 개최한 뉴스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전세계 산업체인은 긴밀히 련결되였고 고리마다 서로 맞물려있어 협동, 협력이 없으면 발전, 진보도 없다. 중국은 줄곧 다자무역체계를 적극적으로 수호하고 경제글로벌화를 지지하며 개방, 협동, 공유의 방침을 견지하면서 우리 나라 희토산업의 발전을 추동했고 희토 자원과 제품으로 세계 각국 발전의 정당한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하지만 호혜공영에는 각측의 성의 있는 수호가 필요한바 일부 국가가 세계무역원칙을 지키지 않고 전세계 산업체인을 파괴하려 하는데 우리는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한다.

  맹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세계 희토 제1저장대국이고 제1생산대국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하에 희토자원의 개발리용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발전에 모두 중요하고 적극적인 작용이 있다.

  희토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련속 세차례의 좌담회를 개최하여 각 업계 전문가, 중점 기업 및 관련 지역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맹위는 "좌담회를 개최한 목적은 산업구조가 합리하고 과학기술수준이 선진적이며 자원이 효과적으로 보호받고 생산운행이 질서적인 희토업계 발전구도를 빠르게 구축하여 우리 나라 희토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좌담회에서 수집한 관련 의견과 건의에 대해 조항마다 정리하고 연구하며 심층적인 조사연구와 과학론증의 기초에서 관련 정책조치를 서둘러 연구출범하여 희토류의 전략적 자원으로서의 특수한 가치를 잘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위는 "례를 들면 현재 희토업계의 법과 규정을 위반하고 생산하는 문제에 대해 업계 정돈규범강도를 늘리고 장기적 효과가 있는 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하여 업계 발전질서를 규범화할 것이다. 희토업계 생태환경보호에서의 력사적 문제에 대해 광산생태회복과 환경정돈을 착실히 추진하고 회토 록색채굴과 제련분리기술을 조속히 연구개발하여 희토산업의 록색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희토업계 첨단산업에 응용이 부족한 문제에 비추어 혁신격려기제를 보완하고 기업이 지식재산권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며 일련의 관건적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