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전자음악 팬들의 파티 - ‘2019 심양 메타 뮤직 페스티벌’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심양국제전람중심에서 진행된다.
메타트론 뮤직 페스티벌, 일명 MMF로 불리우는 이번 파티는 10여년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메타국제창작팀이 준비한 무대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DJ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떠오르는 신예DJ도 대거 참여했다. 흥겨운 비트에 화려한 조명, 거기에 중국 특유의 문화, 이 삼자간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묘한 케미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메타(북경)국제문화전파유한회사의 창시자 오헌은 기자회견에서 “메타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 전자음악인들의 소통의 장이자 문화 융합의 플랫폼으로 될 것이다”면서 “국내 음악문화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빠른 생활리듬과 스트레스에 지친 젊은이들, 이번 페스티벌의 문을 두드려보면 어떨가? 심장을 쿵쾅이는 음악이 가져다주는 즐거움과 쾌락 속에서 비트와 밀당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백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