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가 19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페막회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제조업은 립국의 근본이고 강국의 기반미ㅕ 경제의 질적 발전을 향한 주전장이라고 강조했다. 본기 상무회의는 “제조업의 질적 발전 추진”을 의제로 전국정협의 전문 협상기구 역할을 발휘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을 위해 직책을 다하는 사업 원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가 관리체계의 중요 구성부분으로서의 인민정협의 특점과 우세를 구현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국 제조업 발전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들여다보려면 제조업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정에 두고 정밀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중국의 창립은 중국의 공업화에 근본적인 정치면의 전제와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고 기초가 박약한 중국에 완정한 공업체계가 빠르게 일떠서도록 했다. 그 뒤로 개혁개방이 중국공업화의 행정을 크게 가속화해 중국은 세계 가장 큰 제조업 대국으로 성장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지도하에 혁신구동 발전전략이 심층 실시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뚜렷한 효과성을 나타내며 새 발전리념의 “시”가 현재 제조업 질높은 발전의 “세”로 전환되고 있다.

국내외 환경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 제조업의 질 높은 발전의 길도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완정한 산업체계와 거대한 시장 공간, 풍부한 인력자본 등 많은 우세를 갖고 있다. 특히 정치제도의 상당한 우월성으로 압력을 동력으로 전환하고 도전을 기회로 바꾸어 제조업의 또 한차례 승격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왕양 정협주석은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위원들은 일선에 심입해 기층 조사연구를 펼치고 조사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로 일련의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당과 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에 유익한 참고자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의정 조사연구 과정에서 위원들은 우리나라 제조업 발전이 거둔 성과를 직접 보았고 제조업에 대한 당중앙의 관련 결책포치에 대한 인식을 깊이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자체 우세와 특점을 계속 발휘해 제조업의 질높은 발전을 둘러싼 중대 문제에서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실질적인 건의를 제기하며 실제적인 사무로써 제조강국 건설을 위해 긍적적인 에너지를 모을 것을 광범위한 정협위원들에게 요구했다.

회의는 진진행 동지의 사회법제위원회 부주임 직무 해임 관련 결정, 압두크리무 에저쯔의 전국정협 위원자격 해임 관련 결정을 확인했다.

페막식에 앞서 전국정협 교육과학보건체육위원회 부주임이며 남개대학 교장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조설도가 요청을 받고 “생물의약기술 발전의 전략 기회 포착”이란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