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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청산: 후손에게는 책이 남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20일 16:51
리청산(통화청산그룹 리사장)



통화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

오늘 더없이 뿌듯한 마음으로 《길림신문》 제1회 ‘두만강’ 칼럼상 시상식과 ‘두만강’ 문학 정품선 《감로수는 흐른다》 출판발행식 두 행사에 참석하게 되였습니다.

‘두만강’ 문학 정품선 《감로수는 흐른다》 책을 내고 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단순 돈이 많아서 부자인 것이 아니라 후대들에게 뭔가를 남겨주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랍니다. 후손에게는 책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족 기업인으로서 우리 민족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길림신문》 ‘두만강’ 문학상을 후원했습니다. 그 5년간의 결실이 책으로 출간되여 너무 뿌듯한 마음입니다.

길림신문사와 다시 합작해 제1회 ‘두만강’ 칼럼상 시상식을 치르게 되여 또한 기쁜 심정입니다.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더우기 칼럼 작품들은 모두 조선족사회의 중요한 화제들을 깊이있게 다룬 품위 높은 글들이여서 독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기업은 전반 사회의 기반입니다. 그런데 문화, 교육, 사회 관련 작품들은 많은 데 반해 기업 관련 내용의 작품은 아주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이 유감이라면 유감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칼럼을 포함한 작품들이 기업 관련 내용의 작품들을 많이 발굴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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