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저녁,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의 배석하에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선 각계 군중들과 함께 대형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6월 20일 저녁,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의 배석하에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선 각계 군중들과 함께 대형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저녁, 10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5.1’경기장은 초만원을 이루었다. ‘습근평 총서기동지와 팽려원녀사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평양―북경’ 등 표어들은 특별히 눈에 뜨이였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9시 40분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김정은과 리설주의 배석하에 경기장 주석대에 올랐다. 장내 관중들은 전부 기립하여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중국 귀빈을 환영했다.
6월 20일 저녁,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의 배석하에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선 각계 군중들과 함께 대형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눈부신 불꽃 속에서 막을 올렸다. 조선문화상이 환영사를 했다. 이번 공연은 습근평의 이번 방문을 위해 전문적으로 알심 들여 창작했으며 수만명 조선 연기자들이 공연에 참가했다. 조선민족특색을 띤 공연은 ‘사회주의는 우리의 가정’, ‘승리의 함성’, ‘더 나은 래일을 위해’, ‘견고한 우의’ 등 4막으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조선 인민들의 념원, 중조 우정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데 대한 간절한 소망 그리고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에 대한 열렬한 환영을 보여주었다. 조선 3대 악단인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했다. 전 공연은 기세가 웅장하고 감동적이였다.
공연은 ‘조중 친선은 영원하리라!’는 주제의 대형 가무공연 가운데서 막을 내렸다. 습근평과 김정은은 전 장내 관중들과 함께 기립하여 예술가들과 연기자들의 뛰여난 공연에 끊임없이 박수를 보내주었다. 공연이 끝난 후 중국측은 조선측에 꽃바구니를 증정하여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재차 조선 예술가들과 군중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6/21/c_112465097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