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6월 20일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 수석집행관 위원회”제7기 원탁정상회의 외국대표를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세계5백강 기업의 책임자들은 융합발전, 협력혁신, “일대일로” 등 의제를 둘러싸고 발언했다.

리극강 총리는, 적지않은 다국적 기업은 일찍부터 중국 개혁개방 행정에 참가하고 중국에 자금과 기술, 관리경험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에 다국기업은 수익을 창출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했다. 당면 국제정세에 불안정요소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세계경제무역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고 글로벌 산업화를 완비화하며 평화적 국제환경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국은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다. 중국은 각국 기업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동향유하는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중국에 등록한 모든 기업을 동일시하고 평등하게 대할것이며 지식재산권을 포함한 모든 합법적 권익을 확보할것이다. 중국은 공동경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개방과 친환경, 렴결 리념을 견지할것이다. 그리고 “일대일로” 창의와 각국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이다.

회의에 참가한 외국업체 대표들은, 새 중국창건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대표들은, 중국의 개혁심화, 개방확대를 크게 기대한다면서 관련행정에 적극 참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