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청화대학 중국과 세계 경제론단, 중미 마찰속의 중국경제를 토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4일 00:00
23일 청화대학 중국과 세계 경제론단이 “중미 마찰속의 중국경제”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론단에 참가한 귀빈들은, 무역마찰이 중국 국제무역과 외국상인의 직접적인 투자에 주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면서 중국은 개방을 통해 역 글로벌화 사조에 반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청화대학 중국경제사상과 실천연구원의 리도규 원장은, 자신의 연구분석 결과에 근거해 당면 수출입상황으로부터 볼때 이번 중미 무역마찰이 가져다준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리도규 원장에 의하면 외국상인들의 직접적인 투자는 1월부터 5월사이 하락하지 않았고 도리여 동기대비 3.7%정도 늘었다.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 유럽동맹, 한국 등 경제체의 대 중국 직접 투자 통계도 성장세를 보였다. 리도규 원장은, 때문에 최소 통계수치를 보더라도 외국상인의 대 중국 투자에는 뚜렷한 부정적인 충격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수있다고 말했다.

전 외환관리국 국제수지사 사장 관도는, 중국은 개방으로역 글로벌화에 반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관도의 주장에 의하면 량국간의 무역장벽이 두터워질수록 무역장벽을 회피하려는 붐이 일게 된다. 그러면 중국의 기업이 해외로 나가 투자해야하고 미국의 업체들도 중국에 와서 투자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관도는, 때문에 중국은 모든 외국투자에 개방적인 자세를 취해서 개방으로 역 글로벌화를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