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34회 아세안 정상회의가 22일부터 23일까지 윤번 의장국인 타이 수도 방콕에서 열렸다. 프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아세안 각국 지도자자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역내의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RCEP)' 담판을 연내에 완성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밝혔다.
프라윳 총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지역 경제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중시했다고 하면서 '역내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은 세계적으로 커버인구가 제일 많은 무역협정으로서 지역 무역과 경제를 끊임없이 좋은데로 추진하는 중요한 도구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또한 올해 '역내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을 완성하는 것은 아세안이 중요한 무역동반자들의 무역마찰 등 문제를 처리하는데 이롭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함께 아세안은 중국과 미국이 무역마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길 바랐다.
2012년 11월, 제21회 아세안정상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과 6개 대화동반자국인 호주,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뉴질랜드의 지도자는 '역내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을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16개국의 커버인구는 35억명을 넘으며 세계의 약 48%를 차지한다. GDP의 비례는 세계의31%를 넘으며 대외무역액은 세계의 약 28%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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