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불법이민 타격행동 연기
트럼프 미 대통령은 22일 공화당과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불법이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주기 위해 23일부터 개시하기로 했던 불법이민자 체포, 추방작전을 2주간 미룬다고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량당이 미국 남부 변경 관련 이민문제를 둘러싸고 협력을 전개하고 또 해결방안을 찾지 못한다면 관련 부문은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토안전부 소속 이민세관단속국의 원 계획에 의하면 23일부터 미국 10개 도시에서 불법이민자 체포작전을 전개하기로 결정해 미국 국내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필리핀 첫 5G 개통, 핵심 공급상은 화위
필리핀 글로브텔레콤사가 최근 필리핀 첫 5G 상업용 인터넷을 공식 가동, 화위회사가 필리핀 글로브 텔레콤사의 핵심기술 공급상이다. 이로써 필리핀은 동남아에서 처음으로 5G를 개통한 나라로 됐다.
필리핀 글로브통신사 수석 상무관 알베토 라시사와르는, 글로브통신사의 5G는 화위회사의 설비를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5G 상업용 인터넷은 필리핀의 가정과 사무실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보급 응용될 계획으로 이로써 현지 인터넷 신호 전송속도는 초당 100메가비트에 달할 전망이다. 필리핀 량대 통신사도 근년래 줄곧 화위회사의 기술을 사용해 왔고 이미 화위회사와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인권문제에서 유엔과의 협력 강화할 것”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21일 저녁 수도 까라까스에서 유엔과 인권문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두로 대통령은 방문하러 온 유엔 인권사무 고위급 전원이며 칠레 전 대통령인 바첼레트와 회담, 회담후 마두로 대통령은 비록 쌍방은 일부 문제에서 쟁점이 존재하지만 베네수엘라는 바첼레트의 의견과 건의, 제의를 참답게 참고함으로써 베네수엘라의 인권사무로 하여금 날로 깊이를 더하고 량호한 추세로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매체에 표했다.
로씨야 총리, 사이버 보안 보장에 대한 글로벌 기준 마련 촉구
메드베데프 로씨야 총리는 2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사이버안보대회'에서 사이버 보안 보장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마련하자고 촉구했다.
로씨야 정부 웹사이트에 의하면 메드베데프 총리는 연설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행해지는 범죄 활동에 "한계가 없다"고 하면서 사이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글로벌 기준을 제정할 필요가 있으며 로씨야 측은 디지털 분야에서 평등하고 공정한 세계 질서를 수립해야 함을 주장한다고 표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세계 경제 손실이 올해 2조5000억딸라에 도달, 사이버 범죄는 이미 전 세계의 주요 위험 중 하나가 되였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마크 에스퍼 륙군 장관을 국방부 장관으로 정식 지명
미 백악관이 21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륙군 장관을 국방부 장관으로 정식 지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스퍼 륙군 장관을 국방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이 사퇴한 후 국방장관은 줄곧 공석인 상태였다. 현임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가정원인으로 자진 사퇴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