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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 “중국 황후호”로부터 중국과 미국의 끊을수 없는 련결 관계 예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5일 00:00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 마찰이 승격된 후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중국과 미국의 련결 단절론”을 웨치며,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인문 등 분야의 련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이같은 론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선조가 바다를 건너 중국을 오가면서 장사를 하여 오늘날의 미국을 건설했다는 것을 잊고 있다.

1784년, 독립한지 얼마 안되는 미국은 “중국 황후호”라는 상선을 중국 광주에 파견하여 중국과 미국의 첫 직접 통상을 시작했다. 18세기 90년대이후 미국의 대 중국 무역은 2위로 부상하였다.

오늘날 세계 2대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은 서로 최대의 무역동반자국과 중요한 투자 대상국이 되였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은 쌍무 리익에 련관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 사슬과 공급사슬, 가치사슬과도 련관된다.

이른바 중국과 미국의 “련결을 단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론조이다.

전략적인 오류를 자초하는 미국은 자국의 상업무역 기원의 력사를 돌이켜봄으로써 중국과의 “리탈론”이 기회 “련결의 단절”이고, 미래와의 “련결 단절”이라는 명백히 알고, 일련의 의미에서는 세계와의 “리탈론”이라는 사실도 잘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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