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제9회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집체’ 표창대회가 25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회견하고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으며 대표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본직 일터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따내도록 격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왕호녕이 회견에 참가했다.
오후 4시 30분,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하자 회장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은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 진희가 회견에 참석하고 표창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공무원은 간부대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사회주의사업의 중견력량이다. 광범한 공무원들은 표창을 받은 선진 개인과 집체를 따라배우고 자각적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견정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로 되여야 한다. 공무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용감히 담당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여 시대와 인민, 력사적 업적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이 만족하는’ 숭고하고 신성한 영예를 위하여 이채를 돋구어야 한다.
제9회 전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집체’ 평의, 표창 활동은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에서 조직하였다. 대회는 192명의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과 98개의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집체’를 표창하였다. 상해시 포동신구 시장감독관리국 서민, 산동성 제남시공안국 특수경찰지대 장보국, 하남성부련회 수요달, 아프가니스탄이슬람공화국주재 중국대사 류진송 등 4명의 대표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정설상, 황곤명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