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6월 25일,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성과를 락착하는 협조인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 9월 성공적으로 거행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력사에 리정비적인 의의를 지닌다.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아프리카 ‘일대일로’공동 건설과 아프리카련맹 ‘2063년 의사일정’ 및 아프리카 각국 발전전략과의 깊이 있는 접목을 추진할 데 대해 일치하게 합의를 보았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손에 손잡고 책임 공동부담, 협력호혜, 행복공유, 문화 공동진흥, 안전 공동구축, 조화공생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 ‘8대 행동’을 공동으로 실시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놓았다. 나는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마음을 합쳐 협력하고 정상회의 성과 락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련의 만족할만한 조기성과를 거두고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준 대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세계는 보기 드문 대변혁에 직면하여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총체적인 궐기추세는 아주 강력하다.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손잡고 협력하고 공동 발전하여 개발도상국들의 력량을 장대화하고 신형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이번 협조인회의를 새로운 계기로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소통, 접목을 강화하며 단결,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성과 락착과 중국-아프리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26억 인민들의 복지를 부단히 증진하고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