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25일 북경에서 산체스 총서기가 인솔한 꼴롬비아 자유당 간부 고찰단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두나라 수반의 공동 인솔하에 근년래 두나라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의 신형의 정당제도를 소개했다. 중국의 신형의 정당제도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위대한 정치적 창조로서 큰 우월성을 갖고 있다. 집권당인 중국공산당은 모든 결책을 함에 있어서 인민을 중심으로 한다. 중국의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제도, 법에 의한 국정운영의 유기적인 통일을 견지하는것으로써 집권당이 법정절차에 따라 나라를 령도하고 관리하는것을 담보한다. 중국 전국인대는 꼴롬비아 의회와 함께 두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발휘할것이다.
산체스와 꼴롬비아 차콘 중의장은 중극 특색의 사회주의의 성공적인 실천을 높이 평가하고나서 꼴롬비아와 중국 정당, 립법기구의 친선 협력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