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 폭발 69돐에 즈음해 조선 주요 매체인 《민주조선》은 25일에 발표한 문장에서 미국은 작년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체결한 조미 공동성명을 절실히 리행하고 대 조선 압박대항정책을 포기함으로써 신형의 조미 관계 및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기제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문장에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조선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라면서 조선전쟁 폭발 69돐이 되는 현재 이 신념과 의지는 더더욱 동요할 수 없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미 공동성명에서는 새시대 요구에 따라 량국간 신형의 관계를 건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조선의 일관적인 립장이다. 미국이 여전히 케케묵은 사유방식과 대항심리로 조선을 마주한다면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미국이 진정 조선반도 문제 해결에 흥취가 있다면 응당 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낡은 사상관념을 버리고 옳바른 판단과 행동을 취해야 한다.”
문장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남간 일련의 선언들은 평화, 번영, 통일의 길을 가리키는 민족 공동의 대강이다. 한국은 응당 이런 선언들을 진심으로 리행해야 한다. 한국 군부측 호전세력들이 미한 합동군사연습 재개 등 무모한 행위를 취하는 것을 방임한다면 북남 관계의 진전을 기대할 수 없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폭발했다. 1953년 7월 27일, 교전 쌍방은 판문점에서 조선전쟁 정전협정을 체결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6/25/c_11246704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