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대한사업방문을 하고 있는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정상은 중국 우간다 관계를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의 유명 정치인인 무세베니 대통령이 두나라 관계와 중국 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데 대해 높이 찬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두나라 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하고, 두나라는 정치적 상호신뢰를 끊임없이 강화하여 실무협력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도 밀접히 협력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우간다와 함께 “일대일로”공동 건설과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계기로 두나라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려 한다고 표했다.
두나라는 계속하여 서로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해 서로 료해하고 서로 지지해야 한다. 중국은 우간다 특색의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것을 지지하고 우간다와 함께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고 북경 정상회의 “8대 행동”을 접목시켜 기초시설건설과 무역, 에너지, 농업, 전염병 방지, 인력자원, 공업단지,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시장화 원칙에 따라 우간다에 대한 투자를 늘이도록 중국기업을 권장하고 론단 정상회의 성과가 더욱 빠르게 그리고 더욱 잘 우간다에 정착하도록 할것이다. 중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또 자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간다의 노력을 지지한다. 두나라는 기치선명하게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 체계와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신형의 국제 체계와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장기간 훌륭한 벗이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아프리카 민족해방과 국가건설에 소중한 도움을 주었다고 표했다.
우간다는 중국이 개혁개방이래 거둔 커다란 발전성과에 탄복하며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을 따라배우려 한다. 우간다는 두나라의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계기로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일방주의는 아주 위험함으로 두나라는 유엔 등 다각사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회담후 두나라 정상은 쌍무협력 문건 조인식에 참석했다.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을 비롯한 이들이 자리를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