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근 백명 정당과 싱크탱크 대표와 중국 전문가와 학자들이 25일 북경에 모여 “세계 대변혁과 습근평의 외교사상”을 두고 함께 토의했다. 회의에 참가한 귀빈들은 습근평의 외교사상이 국제사회의 관심사를 반영했고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을 해결하는 데 중국 방안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중공중앙대외련락부 곽업주 부부장은,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아래 중국은 시종일관 책임감 있는 대국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세계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업주 부부장은, 중국공산당은 각국 정당과 왕래를 강화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며 더 아름다운 세계를 손잡고 함께 건설해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꼴롬비아 자유당 총서기 샨체스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중요 구성부분으로서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21세기에 가장 웅대한 창의이자 중국과 세계가 서로의 발전을 추진하고 공동 발전해 나아가는 완비한 례증이라고 말했다.

세이셸 련합세이셸당 원내 대표이며 전국 집행위원 질은, 습근평의 외교사상이 중국인민의 운명과 세계 인민의 운명을 밀접히 이어주었다며 이는 력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질 집행위원은, 세이셸은 각국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정돈체계 개혁과 국제관계의 민주화 진척을 한층 더 추진해 평등한 발전권리를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로동당 전국 집행위원 오언은 중요 영향을 갖춘 지도자로서 습근평주석이 기후변화 대응 문제에서 보여준 책임과 감당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오언 집행위원은 공동 인식을 한층 더 형성하고 보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건설하여 자손만대에 복지를 마련하길 각국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