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성희 대표 칭다오 특강
조성희 대표가 칭다오농업대학 국제교류처 정단 처장에게 중국어로 출간된 책을 증정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한국 조성희마인드스쿨 조성희 대표가 지난 6월21일 칭다오농업대학에서 한중최고경경자과정 11기 7회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조 대표는 ‘글로벌리더 마인드 파워로 당신의 삶을 바꿔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 대표는 생각의 힘을 키워 보이지 않는 마인드로 잠재의식을 충분히 발휘해 원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룰 수 있다고 지적,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하며 그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면 그 상황도 바꿔질 것이라고 자신의 사례로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끝으로 수강생들이 마인드 파워를 잘 이해하고 평소에 트레이닝을 잘 하면서 그것을 본인의 현실 생활과 사업 속에 지혜롭게 적용하라고 부탁했다.
조성희 대표는 마인드 분야의 권위이자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미국에서 직접 트레이닝을 받았다. 해외연수 한번 없이 마인드 파워로 영어를 숙달했으며 영어 강좌는 물론 영어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마인드 파워 프로그램 외 마파영(마인드파워로 영어먹버리기)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냈으며 영어울렁증과 트라우마로 영어를 포기했던 사람들이 영어 공부에 정진하고 마인드가 바뀌며 글로벌로 진출하는 수많은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몸짱 프로젝트를 여섯번이나 성공하고, 훈련 시작 한달 반 만에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4시간 15분 기록으로 완주함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마인드 파워를 몸소 입증하는 저력을 할휘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KBS아침마당, 특별기획 ‘멘토링’소통과 공감, 평화방송 등 다수 TY특강을 했으며 위클리 파플 표지인물 및 2018년 싱가폴 생명의 전화 명예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싱가폴 상공회의소와 바르셀로나한인회에서 강의했으며 마인드 파워칼럼을 12개월 연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K-Move프로젝트 글로벌 마인드 연사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 ‘어둠의 딸, 태양앞에 서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등이 있다. ‘어둠의 딸, 태양앞에서 서다’는 중국어로도 출간됐다.
한편 오는 7월 5일에는 한중최고경영자과정 11기 8회차 수업으로 한국 김복준 교수의 ‘화성 연쇄 살인사건 분석으로 보는 사이코패스 유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