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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국 사회주의학원 사업회의 북경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8일 00:00
제3차 전국 사회주의학원 사업회의가 6월 27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인 왕양이 회의 참석 대표들을 접견하고 연설했다.

왕양 주석은 각급 사회주의학원의 교수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당중앙은 줄곧 사회주의학원 사업을 깊이 중시해왔다고 말했다.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기에 들어선 오늘날 공동인식과 인심, 지혜, 력량을 응집시키는 통일전선 과업이 더욱 번중해져 사회주의학원 사업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게 되였다. 각급 사회주의학원들에서는 중앙 사회주의학원 창립 60주년에 보낸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중공중앙이 반포한 “사회주의학원 사업조례”를 참답게 집행하며 새로운 시기 사회주의학원의 성격과 기능, 주요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회주의학원 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향상시켜야 한다.

사회주의학원의 사회주의 성격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정확한 교수방향을 확고하게 파악하며 공동사상 정치기반을 구축하는것을 모든 사업의 근본목표로 삼아 교수와 과학연구의 전반 과정에 통일시켜야 한다. 통일전선사업의 새로운 실천과 당외인사들의 새로운 특점에 결부하여 특색 학과 체계건설을 추진시키고 교수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리론연구와 싱크탱크 건설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기 통일전선사업에 리론적 지지와 지력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학원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내부관리조치를 세밀하게 배치하며 량호한 기풍을 형성하고 고수준의 학원건설을 실현해야 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여러 민주당파와 공상업련합회, 무소속인사들이 “련합 당학교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협동역할을 발휘하며 중앙 사회주의학원이 지방 사회주의학원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새로운 시기 사회주의학원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개척할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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