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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국이 대 조선 적대시 정책 견지하고 있다고 비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28일 13:05
평양 6월 26일발 신화통신: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6일 담화를 발표해 미국이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조선은 미국의 제재압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적대시 정책이 계속 유지되는 한 ‘조선과 미국간 관계 개선,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는 실현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 , 에서 조선을 엄중하게 비방하는 등 조선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조선에 대한 제재가 조선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문제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는 싱가포르 조미 정상 공동합명에 대한 정면 도발로서 대 조선 적대시 행위가 절정에 달한 것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모든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미국의 제재타격으로 조선을 굴복시키려는 야심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오히려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 정상이 신형의 량국 관계 구축을 위해 그 어떤 노력을 하든 대 조선 적대감이 골수에 찬 정책작성자들이 미국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한 량국관계 개선, 조선반도의 비핵화 등 목표는 실현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국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제재해제 따위에 련련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선은 미국의 제재에 굴볼할 나라가 아니며 미국이 치고 싶으면 치고 말고 싶으면 마는 나라는 더더욱 아니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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