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연길시 신흥가 민창사회구역에서는 연변주교통운수국 당지부, 연변주도로공정질감독소 당지부와 련합으로 돈화시 진한장혁명렬사기념비를 찾아 건당 98주년을 맞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선렬을 추모하고 전진을 격려하는” 당주제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기념비에 헌화하고 3분간의 묵도를 드린후 다시한번 입당선서를 하였다. 우수당원대표의 발언과 해설원의 해설, 그리고 전시관의 도편전람을 통해 그들은 혁명선렬들이 붉은 피와 생명으로 새중국의 성립을 위해 불후의 업적을 쌓았음을 심심히 느꼈다. 혁명렬사들의 영웅주의사적과 영용히 헌신한 정신은 매개 참가자들에게 한차례의 훌륭한 당성재교육으로 되였다.
활동이 끝난후 민창사회구역 새시대 문명실천소의 자원봉사자들은 기념비 주변에서 환경위생 복무활동을 하면서 실제행동으로 혁명선렬의 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