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8일 오사까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래년은 두나라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며 두나라가 공동노력해 새 시기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표했다. 쌍방은 국정운영분야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하고 쟈까르따-반둥구간의 고속철도, “지역적 종합경제벨트”를 건설해야 한다. 직업강습분야의 협력을 전개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한다. 중국은 아세안 국가와 함께 지능도시,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전개하고 과학기술과 혁신을 두나라와 지역발전의 새 동력으로 육성할것이다.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에 대한 창의는 64년전의 “반둥회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당면 정세하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국제무대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조코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깊이 중시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 경제무역관계, 쟈까르따-반둥구간 고속철도 항목 등 중점건설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조코 대통령은, 다각구도내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국가와 중국사이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