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28일 북경에서 “가정,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중시하는” 의제를 갖고 네트워크 의정 원격 협상회의를 열었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주석은, 가정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은 가정의 일이자 국가의 일이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 조화로운 발전, 국가 번영발전에 관계된다고 말했다.
가정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가정의 주체 책임을 더 강화하며 당과 정부의 인도적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가정과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중시하는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하고 가정문명건설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을 단합시켜 수많은 가정이 국가발전과 민족진보, 사회 조화로운 발전의 중요한 기반으로 되게 해야 한다.
15명의 정협위원과 가정 대표들이 전국정협 기관과 천진, 상해, 산동, 섬서 등 5개 분회장에서 각기 발언했다.
위원들은, 가정문명건설은 하나의 복잡한 계통공정이라며 상부설계를 강화하고 가정, 가정교육, 가풍건설을 정신문명건설 총체적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가정교육을 현대교육제도체계에 포함시키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가풍건설에 융합시키며 가정문명건설을 기층사회관리 평가내용에 포함시켜 도농 빈곤가정과 농촌아동, 장애인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