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28일 북경에서 조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김완수 의장을 만났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은 중조 두나라는 산과 물이 이어져있는 친선적인 이웃나라라고 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성공적인 조선방문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많은 새로운 중요 합의를 보았고 두나라 관계 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해 주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중국은 조선과 함께 두나라 지도자들의 중요 공동합의의 인도하에 고위층간의 정치적 소통을 심화하고 두나라 수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잘 진행하며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고 인민래왕을 강화하려 한다.

중국 전국정협은 조선조국통일전선 중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조 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려 한다.

김완수 의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은 조선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커다란 고무와 정치적 지지로 되였다고 하고 조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중앙은 중국 전국정협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조중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려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