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28일 북경에서 대만 량안평화발전론단 명예고문인 고김소매가 인솔한 대만 민의대표와 소수민족 방문단을 접견하였다.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다년간 고김소매 명예고문과 방문단 성원들이 기치선명하게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적극 추진한데 대해 찬상을 표하였다.
민족의 부흥과 국가통일은 막을수 없는 대세이자 대중들의 바람이기도 하다.
오직 대화협상과 교류협력만이 량안관계를 더 끈끈하게 다져줄수 있고 량안동포도 더많은 혜택을 볼수 있으며 중화민족도 단합되고 강성할수 있다.
우리는 “9.2공동인식”을 지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대만의 모든 당파와 단체, 인사들이 대륙에 와서 량안관계와 민족의 미래와 관련해 대화와 협상을 나누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대만동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제반 대만 우대정책과 조치를 참답게 실시할것이며 특히 대만 소수민족 동포와 기층민중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도록 적극 도울것이다.
고김소매 명예고문은, 량안동포는 한가족이고 모두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