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박람회가 29일 장사에서 페막되였다.
경제무역 협력에 초점을 맞춘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 특색을 부각시키고 협력프로젝트 실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무역, 농업, 제조업, 봉사업, 금융업, 인프라 등 면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새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함으로써 일련의 실제적인 성과들을 거두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내외 전시참가 업체와 구매상 도합 만여명이 참가하였고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은 53개 아프리카 국가와 국내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을 모두 아울렀다.
유엔 공업발전기구, 세계무역기구 등 10여개 국제조직과 기구 그리고 근 800개소 국내 업종 주요업체 대표들이 용약 참가하였다.
박람회 기간, 정부간 협력협의, 융자협의, 투자협의 등도합 84개 협력문서를 성사시켰는데 무역, 투자, 인프라, 농업, 제조업 등 분야를 아우르고 관련금액이 208억딸라에 달하였다.
상무부 전극명 부부장은, 앞으로 중국은 진실하고 친절하며 성의를 다하는 리념과 도의적 리익관을 견지하고 “8대행동”을 참답게 관철해 중국과 아프리카 투자협력을 추진하고 더 큰 범위와 보다 높은 수준, 심층 차원의 협력구도를 형성해 나아갈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