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8일 일본 오사까에서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해 “손잡고 함께 전진하고 합력으로 질높은 세계 경제를 만들자”라는 제목의 중요 연설의 발표했다. 해외 전문가와 학자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이 다각주의와 자유무역 수호를 위한 중국의 의지을 보여주었고 세계경제와 세계 경제질서 관리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중국이 내놓은 몇가지 중대 조치들은 대외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고 미래 세계에 새 발전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국 “세계책략정보” 잡지사 워싱톤지사의 윌리엄 죤스 사장은, 세계에 여러가지 위기와 도전이 나타난 배경에서 습근평주석이 협력으로 공통의 문제 해결 대안을 찾을 것을 각국에 호소했다면서 습근평주석의 중요 연설은 미래 세계 발전과 각국이 자체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유조하며 나아가 나라와 나라사이 더 효과적인 협력을 위해 청사진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성토머스대학 휴스톤 분교의 죤 테일러 교수는,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세계 경제질서 관리의 완비화, 다각주의 수호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표명했고 동시에 일련의 개방 새 조치들을 선언하면서 대외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자세와 결심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테일러 교수는 습근평주석의 자세는 아주 적극적이였다면서 세계적인 차원에서 볼 때 이는 하나의 중요한 정보하라고 말했다.

미국의 유명 중국문제 전문가인 로버트 쿠은은, 세계 경제성장과 세계 경제질서 관리, 협력면의 창조혁신 등 습근평주석이 한 론술은 세계화의 또 한차례 진작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하고 중국이 선포한 대외개방의 새 조치들은 중국이 시종일관 “언약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유럽 고등상학원 부원장이며 유럽상무 공자학원 외국측 원장인 레이앙 로루싸는,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자유무역과 다각주의 수호를 강조했다면서 이 주장은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20개국그룹 유럽 성원국들의 생각과 일치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전략연구기금회 연구원이며 빠리 정치학원 강사인 안토완 벤다도, 다각주의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주장에 주목하면서 현재 중국은 실제 행동으로 모범 역할을 한다고 인정했다.

벨기에-중국 경제무역위원회의 베르나 드웨 주석은, “다각무역체제를 강화하고 세계무역기구에 대해 필요한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한 습근평주석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드웨 주석은 세계무역기구는 모든 나라에 대해 다국적 투자와 무역을 추진하고 개방하는 기구, 관련 각측이 마주앉아 효과적인 협상을 진행하도록 하는 기구로 각측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딸리아 중국문제 전문가인 프랑체스코 마린져는 “동반자 정신을 견지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한 습근평주석의 주장에 주목하고 이 주장은 상호 존중과 상호 신뢰만이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할 수 있다는 명확한 정보를 세계에 전달했다고 인정했다.

인도 발전도상국 연구 및 정보시스템기구 고문인 소버모이 바타쟈키는,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20개국그룹을 정확한 길로 나아가게 하는데 방향을 가리켜주었고 대국이 마땅히 갖춰야할 감당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의 진강 소장 보좌관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자유무역과 시장화를 계속 추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각국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아가려는 중국의 결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짚트 까히라대학 정치학 교수인 눌칸 세흐는,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각국간 발전과 융합에 주목하고 경제 글로벌화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견인하는 등 인류의 공동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세흐 교수는, 습근평주석이 연설에서 공개한 중국 대외개방의 중대 조치들은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혜롭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세계 경제 발전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진정한 념원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국문제 전문가인 압둘라 아치즈 샤바니는,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단기 조치를 취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몇가지 중대 조치를 한층 더 추진함으로써 대외개방의 새 국면을 다그쳐 형성하고 질높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면서 이는 중국경제 발전의 지구력과 예비를 유지하는 한편 타국의 발전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띠나 국제관계위원회 성원이며 중국문제 전문가인 지레르모 센커루스는,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세계경제와 세계 경제질서 관리에 방향을 제시했고 시장에도 자신심을 부여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