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부 인민일보가 “말을 했으면 반드시 실행해야 하고 계속 전진하다 보면 종점에 이를 수 있다”라는 제목의 종소리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6월 29일 세계는 중미 량국 수반의 오사까 회담을 주목했다고 썼다.
회담에서 쌍방은 경제무역 협상 재개 결정을 내리고 대화와 협상으로 각자가 받아들일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향을 밝혔다. 문제는 말을 했으면 반드시 신뢰가 따라야 하고 행동 했으면 꼭 결과를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중미 량국 인민은 유구한 친선의 전통을 갖고 있다. 인민의 념원에 응답하고 중미 두나라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려면 쌍방이 현실적인, 그리고 잠재해 있는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발굴하고 동원시켜 량국간 협력의 폭을 날로 넓혀가야 하며 건설적인 행동의 움직임을 더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
분쟁에 대한 관리통제는 중미 쌍방이 함께 감당해야할 책임이다. 일시적인 짧은 안목으로 력사적인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미 경제무역 협상의 재개로 사람들은 협상 재개가 진정한 의미의 정상 궤도로의 복귀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진정성으로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리성적인 선택을 내리며 공동인식으로 행동을 추진한다면 갈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해도 반드시 목적지에 당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