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미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오사까에서 회담을 가졌다. 두나라 수반은 중미관계 발전의 근본 문제, 당면 중미 무역마찰, 공동 관심사인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의사를 나누었다.
전문가들은 시기 적절하게 진행된 이번 회담은 의의가 크다며 중미 량국은 조률과 협력, 안정의 방향으로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전 소장 진봉영은, 한동한 중미관계는 부분적으로 어려움에 처했다며 시기 적절하게 진행된 이번 회담은 중미관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전략소 소효휘 부소장은, 중미 량국은 수교한지 40년이 된다면서 그동안 한번도 변하지 않은 기본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중미 량국은 협력하면 쌍방에 유리하고 싸우면 쌍방 모두 큰 타격을 있는 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소효휘 부소장은, 협력은 마찰보다 대화는 대항보다 더 효력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미 량국 수반간 회담에서 쌍방은 평등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경제무역 협상을 재가동하고 중국 상품에 대해 미국은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붙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미 쌍방 모두가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며 담판은 마땅히 평등해야 하고 상호 존중이 기반이 되여야 하며 각자의 합리한 관심사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했음을 설명한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양희우 연구원은, 이번 량국 수반간 회담은 조률, 협력, 안정이라는 중미관계 발전의 6자의 기조를 명확히 했다며 미래 중미 쌍방은 이 방향을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