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6월 27일 무순시뢰봉도시건설판공실, 무순시상계뢰봉학습발전촉진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일흥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주관한 '백성뢰봉' 계렬영화 《다시 보이는 밥짓는 연기》(又见炊烟), 《특수어머니》(特殊妈妈) 개봉식이 소녕영화성에서 진행되였다. 계렬영화 첫편인 《평범한 기적》이 개봉된 후 이번에 또 두편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하게 되였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무순시 '백성뢰봉' 계렬영화 창작활동은 뉴미디어 형식으로 뢰봉정신을 전달, 발양하는 한차례 시도다. 계렬영화를 통하여 무순시 '백성뢰봉'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사적을 스크린에 담아 생동한 인물의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50여년 뢰봉정신이 숨쉬는 무순시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다.
제작측은 지난해 말부터 《다시 보이는 밥짓는 연기》, 《특수어머니》 촬영 준비를 다그쳤다. 그중 《다시 보이는 밥짓는 연기》는 무순시 제9기 '백성뢰봉' 수상자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 왕청문조선족촌 당지부서기 안향숙이 10여년간 촌의 100여명 류재로인들을 돌봐준 감동적인 사적을 담았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