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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관심사업좌담회 연길서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01일 11:23
일전, 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관심사업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顾秀莲)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고수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족지구의 차세대관심사업은 매우 큰 발전을 실현했고 덕을 쌓는 것으로 인생관을 수립하는 교육에서 현저한 성적을 따냈으며 청소년 빈곤부축방조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의 법률보급교육 전개와 사회단속 참여에서의 작용이 뚜렷하며 민족지구의 ‘5호’ 기층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창건활동이 착실히 추진되고있으며 차세대관심사업이 당의 민족사업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새로운 경험들을 루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확고히 수립하고 청소년애국주의교육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해야 한다. 5로 관심 공정을 정밀하게 실시하고 민족지구에서 빈곤에서 해탈되고 초요사회에 도달하도록 도와야 한다. ‘래일을 관심사랑하고 법률보급에 앞장서는’ 청소년 법률보급 교육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사회단속 혁신사업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 당건설로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건설을 이끌고 자치주의 기층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건설을 전면 추진시켜야 한다. 민족지구의 차세대관심사업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민족지구의 차세대관심사업 규률을 탐색해야 한다.

중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의 부주임들과 전국 5개 자치구, 30개 민족자치주와 그 소재지의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책임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고수련은 룡정시 비암산혁명기념지의 일송정, 민족단결 선진촌인 광동촌, 연변가무단, 도문시 향상가두, 연길시소년궁을 참관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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