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6월 30일에 판문점에서 만나 회담을 진행한 소식을 발표 시 조미 량국 지도자는 이번 회담 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면서 쌍방은 ‘생산적인 대화들을 재개하고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표시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미 량국 지도자는 단독회담 및 조선 외무상 리용호와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함께 참가한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지도자는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 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재개하고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량국 지도자는 회담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
보도는 또 김정은이 트럼프의 요청의사를 수락하고 판문점에서 트럼프와 이번의 ‘력사적’이고 ‘전격적’인 회담을 진행했다면서 ‘력사를 뛰여넘을 세기적인 만남’을 이룩한 조미 량국 지도자의 ‘과감한 대용단’은 적대국가로 반목질시해온 량국 사이에 전례 없는 신뢰를 창조한 ‘놀라운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01/c_112469314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