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화통신] 장강 간선 디지털항로의 전 구간이 일전 정식으로 련결되여 전면적인 시운행을 시작하였다. 디지털항로 플랫폼을 통해 장강항무관리국은 장강 간선 항로의 항로표식, 수위와 류량 상황, 강구간 통제, 항로 척도 등 동태적 검측정보의 상호 련결을 실현했고 기초정보와 수치표준을 통일시킬 수 있게 되였다.
지금까지 디지털항로는 전 구간 소프트웨어개발, 인원강습, 수치의 초기화 및 교환테스트 등 관련 작업을 마쳤으며 디지털항로 구간획분 건설에서 남아내려왔던 문제를 해결하여 시운행에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장강항무관리국 국장 부서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디지털항로의 건설은 장강항로의 전환승격을 추동하고 관리 현대화를 실현하는 중대한 공사로서 한차례 전방위, 심층차원의 기술혁명, 사상혁명, 행위혁명과 관리혁명이며 장강항로의 개혁과 발전에 리정표적인 중요한 의의가 있다. 디지털항로에서 업로드하고 축적한 대량의 수치는 과학적인 관리와 결책의 강력한 버팀목으로 될 것이다.
디지털항로 건설은 생산업무흐름, 관리표준, 지리정보 등 여러가지 요소와 채집설비, 통신기술, 수치표준 등 여러가지 기술융합을 집결시킨 산물이다. 2018년 8월 20일, 장강항무관리국은 장강 간선 디지털항로 련결운행 전문사업을 정식 가동하고 1년간의 시간을 들여 장강 간선 디지털항로의 전면 련결 운행을 완수할 예정이다.